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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유로운 러시아 원한다" 나발니 아내, 반정부 투쟁 이어갈까
옥중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지난 19일(현지시간) 브뤼셀 유럽이사회 건물에 모습을 드러냈다. AP=연합뉴스 옥중에서 의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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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하이브가 왜 나와? 구글 1조 산 애크먼 빅픽처 유료 전용
■ 🐋고래연구소 by 머니랩 「 ‘큰손’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.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,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.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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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틴 측근' 6400억 초호화 요트, 압류 위험에도 부산 온다
러시아 신흥재벌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소유한 호화 요트 '노르'( Nord )가 지난해 10월 12일 홍콩항에 정박해 있는 모습. 로이터=연합뉴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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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 디 버그, 새 음반 내고 12월 내한공연
70년대 '눈에 4월을 가진 소녀' (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), 80년대 '레이디 인 레드' 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일랜드 가수 크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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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2억원…300년 된 스트라디바리우스, 온라인 경매서 사상 최고가
300년 전쯤에 만들어진 ‘스트라디바리우스’ 바이올린(사진) 한 대가 기존 바이올린 판매 최고가의 4배가 넘는 980만 파운드(약 172억원)에 팔렸다. 이 바이올린의 제작 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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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세계 발레 ‘백조’로 떠오르는 25세의 발레리나 서희
소녀의 몸은 약했다. 그래서 수영을 배웠다. 하지만 좀체 늘지 않았다. 강남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. 엄마는 아이를 발레 학원에 보냈다. 6개월째 기적 같은 일이 생겼다. 선화예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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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VD] 캐리비안의 해적-블랙펄의 저주
감 독: 고어 버빈스키(Gore Verbinski) 주 연: 조니 뎁(Johnny Depp), 제프리 러쉬(Geoffrey Rush), 올란도 브룸(Orlando Bloom), 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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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러리-클린턴 '별거' 불가피
미 대통령 부인 힐러리 여사가 지난주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위해 뉴욕시 교외의 차파콰로 이주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대통령 부부의 별거가 불가피해졌다. 힐러리는 주로 이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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똘똘한 금요일-비만의 경제학
'비만과 전쟁의 최전선!' 호주 시드니대학 찰스퍼킨스센터(CPC)의 별명이다. 이 센터의 샤린 리머 선임연구원은 그 별명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. CPC는 비만?당료?심장질환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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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와이스에 열광하는 86년생 문신男…알고보니 칠레 대통령
칠레 대통령이 즐겨입는 차림. 뉴요커(the New Yorker)의 촬영에도 이같은 차림으로 임했다. [the New Yorker 캡처] 칠레 대통령을 소개하는 위키피디아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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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“성우는 목소리 연기자‧‧‧예쁜 목소리보다 중요한 것 많아요” 소연·김은아·남도형 성우 인터뷰
애니메이션이나 외국 영화의 한국말 더빙을 보다 보면 그 목소리를 내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들곤 합니다.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. TV‧영화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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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만에 한국 온 브래드 피트 "영화 홍보? 한식 먹으러 왔다"
“‘불릿 트레인’은 저희 7명의 소시오패스가 하나의 기차에서 만나는 영화죠. 서로 공통점이 있다는 걸 모르고 모이는데 배우들 연기가 훌륭했어요.” 새 ‘청불’ 액션 ‘불릿 트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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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까지 "尹 방미뒤 교체"…돌연 바뀌었다, 김성한 사퇴 전말
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30일 전격 사퇴했다. ‘고심 끝에’ 사의를 수용한 윤석열 대통령은 곧바로 후임 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. 이미 김일범 의전비서관(12일),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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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잠비크 "케리 당선됐으면 … "
"케리가 됐으면…. " 민주당원 못지않게 존 케리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. 모잠비크 지도층이다. 투표권도 없는 이들이 케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유는 뭘까.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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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저온에 타운업소들 '울상', 준비한 여름상품 무용지물
LA다운타운 자바 시장에 여름 신상품들이 전시돼 있다.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후드재킷을 입은 여성이 진열된 옷을 보고 있다. 신현식 기자 계속되는 이상기온에 LA 한인업소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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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그레타 거윅은 언제부터 그렇게 사랑스러웠나?
175㎝에 달하는 키, 건장한 체구의 서른세 살 뉴요커가 이토록 사랑스러울 수 있다니. 저체중의 새침데기 스타들이 장악한 할리우드에서 그는 새로운 미(美)의 기준을 세웠다. 우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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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향 저격 포스터] 그레타 거윅은 연출도 잘 할까?
'레이디 버드' 레이디 버드 감독 그레타 거윅 출연 시얼샤 로넌, 루카스 헤지스, 오데야 러쉬 개봉 11월 북미 개봉 (국내 개봉 미정) [매거진M] 붉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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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카데미 바로미터’ 골든글로브 개최…‘보헤미안 랩소디’ 수상할까
[사진 골든글로브 트위터]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,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7일 오전 10시(한국시각) 개최된다. 한국에서 ‘1000만 카운트다운’에 들어간 영화 ‘보헤미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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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극비리 미국 건너간 김현종···'볼턴 오른팔' 쿠퍼먼 만났다
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25일 미국을 극비리에 방문해 찰스 쿠퍼먼 백악관 NSC 부보좌관(오른쪽)과 만났다.[중앙포토]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극비리에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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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정상에게 "Who are you" … 우리 대통령 실수에 혼쭐
정상회담 풍경을 생각하면 으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. 대통령 바로 옆에서 서류 뭉치를 들고 대통령 말에 심각하게 귀 기울이는 사람, 정상회담 통역사들이다. 그들은 정상이 대화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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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·미셸 리·김정은, 타임 선정‘영향력 100인’에
왼쪽부터 김정은, 시진핑, 저커버그, 스티글리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은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‘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(이하 타임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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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병건의 아하, 아메리카] 클린턴, 국방·재무장관·비서실장 금녀영역 깰까
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‘걸 파워’ 내각이 예상된다. 구색 맞추기 차원에서 여성을 앉히는 수준을 넘어 “(남녀가 절반인) 미국을 닮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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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전쟁 8개월전 바이든에 '최고가 선물'...푸틴이었다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해 외국 정상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비싼 것은 1만2000달러(약 1550만원)짜리 필기구 세트였다. 이를 선물한 사람은 다름 아닌 블라디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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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취임 500일 지지율 40% 꼴찌… "최악 대통령" 트럼프도 제쳤다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5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 있는 개인별장에서 주말을 보낸 뒤 백악관에 돌아왔다. [AP=연합뉴스] 조